'창조경제, 車산업을 만나다'.. 자동차산업학회 세미나

김형욱 기자I 2013.05.30 08:16:05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창조경제가 국내 자동차 산업에는 어떻게 적용될까.’

한국자동차산업학회(KAMI, 회장 이종욱)와 산업연구원(KIET, 회장 김도훈)은 30일 오후 2시 르네상스 서울호텔 다이아몬드불룸에서 ‘창조경제와 한국 자동차산업의 진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지수 국민대 총장은 기조발표를 통해 한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 패러다임이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변하고 있다는 내용을 소개한다. 이어 이재관 자동차부품연구원 선행연구단장과 안병기 현대차 연료전지개발실장은 각각 스마트카와 그린카 개발 현황과 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

조철 산업연구원 주력산업팀장은 ‘자동차산업의 창조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종욱 KAMI 회장의 사회로 박홍재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KARI) 소장, 이지만 연세대 경영대 교수 등 전 참가자들이 창조경제 시대의 자동차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창조경제 개념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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