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탁기는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폰을 작동하듯 손으로 살짝 터치하면 작동시킬 수 있어 쉽고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녔고, 블랙 디스플레이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상단의 세탁통문도 다이아몬드 글라스 재질로 만들어 세탁기 내부를 선명하게 들여다 볼 수 있게 차별화했고, 충격이나 긁힘에도 강하다. 특히 LG의 독자적인 기술인 DD(다이렉트 드라이브)모터의 초정밀 제어 기술로 소음과 진동이 없고 두드리기와 주무르기, 비비기 등 6가지 정교한 세탁 동작이 가능하다. 또 온수를 연결하지 않고도 히터가 최대 60℃까지 수온을 올려줘 위생 세탁을 할 수 있다.
통에 물을 가득 채워 헹구던 기존의 방식을 파워스프레이 방식으로 바꿔 헹굼 성능이 개선됐고, 전자동세탁기로는 최초로 99.9% 통살균 인증도 획득했다. 빨래를 넣고 뺄 때 손이 다치지 않도록 소프트 안전도어도 갖추고 있다.
세탁기가 이상작동할 경우 내장된 작동음으로 고장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진단’ 기능도 특징이다. 스마트폰이나 일반 전화로 세탁기 작동음을 알려주면 서비스 기사가 방문하지 않아도 고장 여부 등을 진단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14Kg와 16Kg 2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6Kg 기준 100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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