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주, 포스코·현대重 등 739개社 정기주총

김기훈 기자I 2013.03.17 12:00:03

22일 662개사 동시 주총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3월 넷째 주에는 12월 결산법인 739개사가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특히 금요일인 22일에는 포스코(005490) 등 662개사의 정기주총이 한꺼번에 개최돼 주목된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 주(18~22일)에 유가증권시장법인 354개사, 코스닥시장법인 385개사 등 총 739개사의 정기주총이 예정돼 있다.

오는 18일에는 무학(033920)대구방송(033830) 등 8개사, 19일에는 삼화페인트(000390)공업과 넥센테크(073070) 등 10개사, 20일에는 삼양엔텍(008720)동성하이켐(013450) 등 15개사, 21일에는 강원랜드(035250)동국S&C(100130) 등 44개사의 주총이 개최된다.

22일에는 총 662개사의 주총이 집중돼 있다. 포스코와 현대중공업(009540) SK이노베이션(096770) 등 유가증권상장사 324개사, CJ E&M(130960)SK브로드밴드(033630) 등 코스닥상장사 338개사가 이날 주총을 개최한다.



▶ 관련기사 ◀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3공장 건설 순항"
☞주총시즌 철강계, 화두는 "인적쇄신..불황극복"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