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매장을 찾은 고객의 시선이 집중되는 곳은 주방이다. 오픈 주방으로 설계돼 위생관리에 대한 신뢰감과 보는 재미와 흥미를 제공하며 주방 안 요리사의 활기찬 모습과 적극적인 움직임은 매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역할을 한다.
레스토랑 운영 경험이 없는 창업자를 위해 ‘주방과 셰프’의 문제도 해결해 준다.
블랙스미스 본사에서는 무상으로 1년간 셰프 1인과 슈퍼바이저(매니저) 2인을 파견해준다. 본사 파견 셰프는 최소 5년에서 10년의 주방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2개월간 블랙스미스 아카데미 교육까지 수료한 전문가들이다.
블랙스미스의 또 다른 장점은 경쟁력 있는 메뉴를 구비했다는 점이다. ‘누룽지파스타’와 ‘미역국파스타’는 중장년층을 겨냥한 메뉴이고, 식용꽃을 얹은 꽃피자 ‘피자 프리마베라’는 블랙스미스의 대표 메뉴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사랑을 받고 있다.
블랙스미스는 최소 264m²(80평)로, 매장 인테리어, 사인 및 간판, 기기 및 설비, 용품 등 모두 합쳐 최소 5억4000여만원, 330m²(100평) 기준으로는 6억3000여만원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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