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성호기자] 정보통신부는 ‘2008년 벤처창업경진대회’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벤처창업경진대회는 IT분야 창의적 아이디어를 찾아내 사업화 지원을 통한 벤처창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고 있다.
이 대회에 입상한 업체는 분야별 유망 아이템 진단 및 분석을 통한 성공가능성을 높이고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격은 대학(원)생, 교수, 연구원 및 일반인 등 모든 예비창업자(개인이나 팀). 분야는 멀티미디어·콘텐츠(UCC),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IT서비스 분야 등 정보통신 전 영역이다.
원서는 오는 3월 14일 마감하며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IT산업지원팀에서 교부와 접수를 받고 있다. 인터넷 접수도 가능(venture.kait.or.kr). 문의 (02)580-05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