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시장 지수 산출 기관인 MSCI(MSCI)가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락 중이다.
21일(현지시간) 오후 1시49분 현재 MSCI는 전 거래일 대비 9.66%(60.39달러) 하락한 564.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MSCI는 2분기 매출이 8억67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4.9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매출 8억7070만달러, EPS 4.99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MSCI는 아울러 올해 전체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전망치를 기존 13억5000만~13억3500만달러에서 13억4000만~13억7000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최근 인수한 퍼스트스트리트 등 관련 비용과 경영 성과에 따른 성과급 지급 증가로 운영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기존 예상보다 비용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점이 시장 우려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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