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잭 다니엘 제조사인 브라운포맨(BF.B)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전망이 약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브라운포맨은 4일(현지시간) 오후 12시57분 현재 6.04%(1.70달러) 하락한 26.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라운포맨의 2026회계연도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58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0.47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억6000만달러로 역시 시장 예상치인 10억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하지만 올해 유기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낮은 한자릿수 감소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특히 핵심 시장으로 분류되는 미국 매출이 전년비 8% 감소하는 등 약한 모습을 보인 점이 가장 큰 악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아울러 경영진은 컨퍼런스콜에서 배럴드 위스키 관련 비용 압박이 계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브라운포맨은 “배럴(통) 자체와 관련한 비용이 내년 총이익률에 전년 대비 도전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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