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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한 문 차관은 “미국의 관세 조치 등 대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 수출은 최근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우리 기업들이 수출시장 다변화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 차관은 “정부는 ‘수출은 멈추지 않는다’는 각오로 통상 환경 변화에 적기에 대응하며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필요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문 차관은 현대제철의 수출용 형강이 적재된 인천내항 제6부두를 방문해 철강 수출 현장을 점검했다. 철강산업은 현재 미국의 50% 관세에 더해 캐나다, 인도 등 주요국의 세이프가드, EU 기존 세이프가드의 대체·강화 추진 등 수출 장벽 심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 차관은 “철강기업, 금융권, 정책금융기관이 함께 해 약 4000억원 지원 효과를 낼 수 있는 ‘철강 수출공급망강화 보증상품’ 신설을 포함해 철강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 방안들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글로벌 공급과잉에 대응한 품목별 대응 방향 정립, 불공정 수입에 대한 통상 방어 강화, 수소환원제철·특수탄소강 등 철강산업의 저탄소·고부가 전환 투자 확대 지원, 안전관리·상생협력 강화 등을 포함해 10월 중 관계부처 합동으로 ‘철강산업 고도화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한편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장들도 지난 국정자원 정보시스템 화재 사고를 계기로 연휴 기간 중 주요 전산 시설 및 시스템 장애시 대응체계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무역안보관리원은 전략물자관리시스템 중단에 따른 기업 애로사항 및 시스템 복구 현황을 점검했으며, 가스공사·석유공사는 각각 가스공급 계통·안전 관리 현황과 전략 비축유 통제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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