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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이번 주 무역 협상을 재개했으며, 양측은 협상이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인도산 수출품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하며 인도의 무역 장벽과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문제 삼았다.
모디 총리는 앞서 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우크라이나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인도-미국 포괄적·글로벌 파트너십을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는 데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다”고 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은 인도와 중국의 러시아 에너지 구매가 대러 제재 효과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인도는 경제적 이익이 있는 한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주요 7개국(G7)에도 인도와 중국에 대한 추가 제재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무역 협상 타결을 더욱 어렵게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