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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날' 맞아 고양 공공도서관 4월 프로그램 풍성

정재훈 기자I 2025.03.31 07:56:08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고양시가 내달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오는 4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도서관 주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포스터=고양특례시 제공)
먼저 덕양구 5개 도서관(화정·행신·삼송·신원·높빛도서관)은 ‘내 입맛대로 골라봐! 원데이 독서토론’을 개최하고 4월 4일부터 5일 동안 차례로 독서토론을 실시한다.

행신어린이도서관과 화정어린이도서관에서는 14일부터 17일까지 스키마 독서교실을 열어 동일 내용의 한글책과 영어책을 함께 읽어보는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열린다.

일산동구 마두도서관은 내달 12일 3층 옥상정원에서 어린이와 보호자가 팀을 이뤄 독서 퀴즈를 풀 수 있는 ‘내가 바로 독서왕! 미니 독서골든벨’을 개최한다.

식사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기간 동안 ‘오늘은 내가 동화 속 주인공’을 운영해 동화 속 캐릭터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고 아람누리도서관과 풍동도서관에서는 ‘맨발로 읽는 숲길’ 체험을 진행한다.

일산서구 6개 도서관(대화·한뫼·덕이·가좌·일산·주엽어린이도서관)은 성인과 어린이 대상으로 평소 독서량이나 독서 관심도에 따라 대식좌·소식좌·단식좌로 나눠 각기 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한 끼 책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는 자신에게 맞는 독서 모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나만의 노트, 수첩을 만드는 북바인딩 제작이나 음식 만들기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양시 소재 18개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너만을 위한 특별 처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림책과 도서를 읽고 해당 도서의 주인공을 위한 처방전을 작성하는 활동으로 독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제출한 처방전은 추후 자료실에 북큐레이션과 함께 전시된다.

고양시 도서관에서는 문화재단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 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 문화 공동체 중심 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주변 도서관을 찾아 독서의 즐거움과 함께 배움과 성장, 문화 공유로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시간을 가져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은 지난 27일부터 모집을 시작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에 문의하거나 고양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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