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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전통서각 등 직접 배운다…전국서 '전통공예체험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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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4.02.13 07:30:00

전통전각 확대 운영…전통누비 과정 신설
3월 4~6월 21일 서울·세종·대구학습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통자수와 단청 등 공예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4개월간 수도권 지역의 서울학습관과 충청권 지역의 세종학습관, 영남권 지역의 대구학습관에서 ‘2024년도 상반기 전통공예체험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대구학습관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전통자수와 전통전각 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서울학습관에 전통누비 과정을 신설하는 등 3개 학습관에서 총 16개 과정을 운영한다.

‘단청’ 교육 모습(사진=문화재청).
교육생은 각 과정별 15명 이내로 선발한다. △서울학습관에서는 단청(문양·별화), 모사(화조화·초상화), 전통서각, 전통누비 등 6개 과정 △세종학습관에서는 단청(문양·별화), 전각(전통·디자인), 배첩(족자·장정), 모사(화조화·초상화) 등 8개 과정 △대구학습관에서는 전통자수, 전통전각 2개 과정을 운영한다. 각 과정에는 국가무형유산 및 국가유산수리기능인 등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전통재료와 도구를 활용한 전통기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문양과 작품을 그리거나 만드는 등 체험과 실습 위주로 이뤄진다. 수업료와 기자재 사용은 전액 무료이며 일부 소모성 재료만 교육생이 직접 구매하면 된다.

‘전통공예체험교육’은 각 학습관 별 신청 누리집에서 오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모사’ 교육 모습(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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