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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측에 따르면 그가 착용한 의상은 2024 봄·여름 시즌 제품으로, 1950년대 크리스챤 디올이 제작했던 스카프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Plan de Paris’ 모티브의 울코트와 리넨 매시 드레스다. .또한 포인트가 된 가방은 ‘LADY DIOR 백’이다.
이번 쇼는 2024 디올 S/S 오트 쿠튀르 컬렉션 테마는 ‘아우라’다. 작업에는 로마에서 주로 활동하는 예술가 이사벨라 두크로(Isabella Ducrot)가 참여했는데 그의 특유의 힘 있는 무늬와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쇼에는 배우 한소희가 참석해 많은 화제를 모았고 해외 셀럽으로 나탈리 포트먼, 안야 테일러 조이 등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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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착용한 제품은 디올로 알려졌다. 벨트 재킷은 2024 크루즈 컬렉션 제품으로 탈착식 베스트가 레이어링 되어 있어 투인원 연출이 가능하다. 공식몰 상 가격은 660만원이다.
블랙 컬러의 힐 부츠는 타임리스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Dior Oblique 자수와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된 Dior Book Tote 스몰 백으로 브랜드만의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가격은 힐 부츠 320만원대, 스몰백 4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