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목 부위에 자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60대 여성을 발견,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소방으로부터 사건을 인계 받은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지난 9일 밤 11시 28분께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일대
"칼에 찔려 쓰러진 사람이 있다" 신고 접수
60대 여성 목에 자상 입고 심정지, 이송 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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