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열차비와 관광지 입장권 등 지역여행 상품을 패키지로 묶은 ’철도관광상품‘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최대 50% 이상 할인해서 판다. 이 상품은 6월 둘째 주 기준 모객 목표의 약 80% 이상이 판매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상품은 충북 옥천·청주, 전북 부안, 충남 논산, 충북 괴산·증평, 경북 포항, 강원 삼척, 전북 군산 등으로 가는 일정이며 전국 주요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일상 속 짧은 휴식을 충실하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해당 기차여행 상품은 코레일관광개발과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휴가철을 맞아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비치타월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해외여행 이상의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면서, 국내의 숨겨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들이 계속 개발돼 고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