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지난 1998년부터 우리 해군 구축함에 탑재된 무장통제체계의 기술협력생산과 창정비를 진행했다. 2016년부터는 근접방어체계(CIWS) 창정비 능력을 LIG넥스원이 확보할 수 있도록 기술을 이전하기도 했다.
이번 2022 판보로 국제 에어쇼에서 양사는 MRO를 포함한 성능개선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LIG넥스원은 2022년 MRO 분야에서 3000억원대 수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MRO(Maintenance Repair Overhaul)는 무기체계의 안정적 운용유지를 위해 전 수명주기 운용유지와 수리, 창정비를 지원하며 주기적 단종 관리와 성능 개량을 통해 작전지속 능력을 보장하는 것이다. LIG넥스원은 1976년 호크 유도무기 창정비로 시작해 현재 국내연구개발을 통한 최첨단 무기체계를 유지관리 지원하는 MRO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권병현 LIG넥스원 C4ISTAR 사업부문장은 “무기체계의 수명 주기간 전투준비태세 향상, 성능 발휘 보장, 군수지원 용이성, 개발 및 배치소요 기간 단축, 총 수명주기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LIG넥스원의 정비능력을 해외로 수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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