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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이 성장한 데는 TV 사업의 매출 감소가 일단락된 게 주효했다는 판단이다. 여기에 MVNO 가입자 확대와, 렌탈 등의 신규 사업의 매출도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또 “마케팅 비용과 지급 수수료도 안정적인 상황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올해 LG헬로비전의 영업 환경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LG유플러스 인수 이후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영업이익률과 MVNO 가입자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좋아지고 있는 중”이라며 “인터넷TV(IPTV)를 비롯한 유료방송 시장 경쟁이 안정화 구간에 접어들면서 케이블TV(CATV) 가입자 감소세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TV사업 매출액은 5536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상승하며 지난 수년간의 매출 감소세가 일단락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MVNO 매출액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는 분석이다. 안 연구원은 “올해 MVNO 매출액은 전년 대비 6.2% 성장한 1807억원을 전망한다”며 “LG헬로비전의 가입자 증가세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1분기말 가입자수는 69만5000명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타사 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짚었다. 안 연구원은 “사업의 구조적인 특성상 매출 성장률이 높지 않은 반면 올해 예상PER 18.8배 수준으로 경쟁사 및 통신사들에 비해 높은 수준임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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