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042660)은 31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24일 외부로부터 회사 인터넷망에 대한 해킹 시도를 인지하고 다음날 관련기관에 신고했다”며 “이번 해킹사고에서 우려하는 방산분야 기술 자료의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근 대우조선해양은 해킹 시도를 당해 현재 관계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6년과 지난해에도 해킹 시도를 당한 적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관련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사실 관계를 밝히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회사는 즉시 시정해야 할 사안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고, 앞으로 사고 원인에 대한 분석을 통해 보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유사한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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