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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아이에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전환사채와 금융 채무 등을 꾸준히 줄여온 상태로 이번 매각과 동시에 부동산 관련 부채 상환을 마치면 기타 금융부채가 거의 남지 않게 된다”며 “현 제작 장비 출하 대금과 약 850억원 규모의 잔여 매출채권의 회수가 올해 4분기부터 본격 진행될 예정으로, 이를 바탕으로 재무 건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차전지 관련 신규 수주 대응을 위한 시설 및 내부 준비 역시 착실히 진행 중으로 가시적인 결과를 빠른 시일 내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