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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직관 가능할까요?…서울시, 시민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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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기자I 2020.04.2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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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한 프로야구 직관 위해 공론장 개설
야구장 내 팬·선수·시민의 안전 위한 의견 수렴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시는 프로야구 경기 직관(경기장을 방문해서 직접 관람하는 것)을 대비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5일부터 무관중 경기로 프로야구 개막을 앞둔 가운데 향후 관중 입장 허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공론은 4월24일부터 5월23일까지 서울시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서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시민 1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서울시장이 직접 답변한다.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제안을 공론을 통해 정책으로 반영하는 시민 참여 플랫폼이다. 이 중 ‘서울시가 묻습니다’ 코너는 정책시행 전·후 의견수렴을 통해 사회적 합의의 장을 마련하는 공론장이다.

이번에는 안전한 프로야구 관람 방안에 대해 작성된 시민의견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KBO) 및 서울 소재 구단들과도 공유해 안전한 직관을 위한 방역대책을 보완할 계획이다.

조미숙 서울민주주의담당관은 “수많은 야구팬들이 안심하고 야구장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날까지 서울시도 KBO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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