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Take Art Everywhere’란 제목으로 지난 8월29일 처음으로 캠페인 영상(https://youtu.be/Gk8ogLMQ8xA)을 공개했다. 동영상은 공개된 지 열흘만인 지난 8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유투브 조회수 50만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국내 최대 광고 관련 포털 사이트 TVCF에도 게재되어 회원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존원은 현대 미술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상했다. 화려한 색감과 독창적인 감각을 통해 자유와 젊음을 표현해 거리의 낙서를 예술의 경지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존원은 지난 3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6 LG전자 부스를 깜짝 방문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존원만의 독창적인 예술 감각이 담긴 아트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감성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시킬 개성있는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하반기 아카데미 시즌을 맞아 존원의 작품을 담은 노트북 그램15, 21대 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각각 2000대씩 한정 판매하고 았다.
해당 제품은 3가지 아트시리즈 디자인으로 △지하철의 낙서, 길거리 농구, 힙합 등 뉴욕 거리의 자유분방함을 표현한 마스터 블라스터(Master blaster)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표현한 컬러 웨이브(Color waves) △공연장의 화려한 조명, 비트, 퍼포먼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한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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