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명절 후 지친 심신을" 패키지 출시

김진우 기자I 2016.02.09 09:10:0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은 설 명절 후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인조이 투 나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2박 전용인 이 패키지는 따뜻한 온수풀로 운영되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과 가든 오션피니티 풀에서 해외 리조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전문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호텔 내 200여 개의 작품 소개 프로그램 ‘갤러리 투어’를 통해 품격있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월드 퀴진 뷔페 레스토랑 ‘라올레’와 제주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 루프탑에 위치해 중문 바다와 한라산이 한 눈에 보이는 이탈리안 퀴진 ‘하늘 오름’, 이국적인 분위기의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 등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다.

디럭스룸 1박에 1회 다이닝 레스토랑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박에 26만원(10% 세금 별도)부터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1855-0202)를 하거나 홈페이지(www.kensingtonjeju.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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