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9월부터 2015 세종문화회관 마티네(Matinee)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티네는 프랑스어 마탱(아침)에서 유래한 말로 19세기 극장이 비는 낮 시간을 이용해 시낭송회를 연 것이 시초다. 세종문화회관은 오전 시간대의 공연장 활성화와 시민의 공연감상을 돕고자 2013년부터 ‘오페라 마티네’를 시작으로 올 4월 ‘앙상블 마티네’, 9월 ‘오천의 판소리’를 확대해 ‘세종이 오전’을 운영한다.
‘세종의 오전’을 채울 세 가지 프로그램을 보면 △오페라 △클래식 △국악 장르별로 구성된다. 상반기 공연에 이은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마티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앙상블 마티네’와 함께 ‘오천(午天)의 판소리’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해진다.
세종문화회관 관계자는 “장르별로 대표 레퍼토리와 해설이 곁들여져 평소 가까워지고 싶었던 작품에 보다 쉽고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차별화된 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각 공연은 9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씩 운영되며 티켓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2만~3만원. 02-399-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