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쉐보레 홈페이지 내 프로야구 이벤트 페이지(www.chevrolet.co.kr/chevy/baseballcampaign.gm)를 열고 본격적인 연계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GM은 쉐보레의 이름으로 5년째 프로야구를 후원하고 있다.
한국GM은 올 시즌 왕복 2시간 이상 거리의 야구 원정 경기를 관람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쉐보레 시승권을 추첨 증정한다. 또 프로야구와 연계한 쉐보레 광고 카피 우수작 응모전과 야구장에서의 추억을 공유하는 베이스볼 갤러리 경품 이벤트도 펼친다.
한국GM은 앞선 18일 SK 대 LG전이 열린 인천 문학구장에서 ‘쉐보레 체험의 날(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열고 인근 대중교통 정거장과 경기장을 운행하는 리무진 서비스, 쉐보레 차량점검 캠페인 등을 펼쳤다.
이경애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이 역동적이고 젊은 쉐보레 브랜드를 경험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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