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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엑소를 유스올림픽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캠페인 발표 기자회견과 ‘엑소 월드투어 인 상하이’ 콘서트를 개최했다.
엑소는 ‘젊음의 비트로 대회를 즐기자(Live the Beats, Love the Games)’는 주제의 캠페인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음악과 스포츠를 즐기자는 내용의 캠페인 영상을 8월 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 대회기간 중 엑소를 비롯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및 중국 현지 스타들이 참여하는 난징 특별 콘서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세계 음악 팬을 사로잡은 엑소와 함께 난징 유스올림픽을 스마트 기술로 더욱 풍부해진 음악과 스포츠의 축제 현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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