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NH농협증권(016420)은 17일 미국 정치권의 부채한도 합의로 시장의 관심이 경제지표와 어닝시즌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성준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미 상원이 부채한도 일시 증액과 임시 예산안에 합의했다”며 “이에 따라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
조 연구원은 “미 사태가 일단락됨에 따라 경제지표와 어닝시즌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질 것”이라며 “최근 국내 증시의 급등세를 고려할 경우 이는 단기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하지만 장기적 추세는 상승 가능성이 큰 만큼 증시 조정을 IT와 자동차 등 실적 개선 경기 민감 업종의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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