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1일 락앤락(115390)에 대해 중국에서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김정윤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8.9% 증가한 1364억원을 기록하며 추정치를 7.4% 하회했고, 영업이익은 200억원을 기록해 추정치를 19.1% 밑돌았다”며 “홈쇼핑 채널 판매 부진으로 인한 국내 매출 감소와 동남아 유통망 확대 지연으로 매출 증가세가 더뎠다”고 분석했다.
이어 “다만 중국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9.8% 성장하면서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며 “3분기에도 중국 매출액 성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25.0%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3분기에는 국경절, 중추절이 있어 매출 상승 모멘텀은 충분하다”며 “평균 판매단가가 높은 유리 저장 용기의 성장 및 리빙박스, 조리 기구 등의 고른 성장으로 중국에서의 성장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21.3배 수준으로, 최근 실적에 대한 우려로 인해 낙폭이 컸다”며 “중국에서의 고성장세는 락앤락을 여전히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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