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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 기업가치 상승 여력 커..`매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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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I 2012.04.03 08:32:09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3일 대우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향후 2년간 동종 업종 가운데 기업가치 상승 여력이 가장 클 것이라며 종합상사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이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권해순 연구원은 "지난 1분기 대우인터내셔널의 주가는 미얀마 가스전의 성공적 개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26% 상승했다"며 "2분기에도 견조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장기 관점에서 현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양호한 1분기 실적 달성이 예상되고 교보생명 지분 매각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또 전환사채로 인한 오버행 이슈(대량의 대기물량)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권 연구원은 "지난 3분기를 바닥으로 이익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취급 물량 확대에 따라 이익 성장폭이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그는 "2분기 중으로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전환 시 현재 주식수의 약 10%에 해당하는 신주가 추가 상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높은 기업가치 상승 여력과 지분의 약 80%를 포스코 및 국민연금이 보유하고 있어 유통주식수가 적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오버행 이슈가 주가 상승을 억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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