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한진重, 총파업 철회..여러모로 `긍정적`-한화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정재웅 기자I 2011.06.28 08:31:34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한화증권은 28일 한진중공업(097230)에 대해 "노조가 190일만에 총파업을 철회한 것은 향후 한진중공업의 수주활동 등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는 4만1000원을 유지했다.

정동익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진중공업 노동조합이 190일 만에 총파업을 풀고 업무에 복귀했다"며 "노사 양측이 정리해고자 중 원하는 사람은 희망퇴직자로 전환하고 노사 간 손배소 등 민·형사상 문제를 최소화하며 기타 노조 요구사항은 전향적인 자세로 검토한다는데 합의해 노사분규가 사실상 타결됐다"고 밝혔다.

그는 "파업 등의 영향으로 신규수주활동이 중단되면서 영도조선소는 다음달이면 사실상 건조할 선박이 없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면서 "하지만 파업이 마무리되면서 일감 확보를 위한 수주활동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최근 한진중공업이 강점을 보유한 컨테이너선 시황이 일부 회복되고 있어 3분기 중에는 수주성과가 일부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울산조선소를 1251억원에 매각 완료한데 이어 상계동 부지와 인천 북항배후지의 일부 매각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부동산 모멘텀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경총 "한진중공업 노사 합의 환영한다"
☞한진重, 영도조선소 생산 재개
☞한진重 노조, 총파업 철회..`노사협상 사실상 타결`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