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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우즈벡 투자산업통상부와 맞손…금융 분야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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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기자I 2026.09.13 09: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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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정상회의 앞두고 금융·경제 협력 기반 강화
우즈벡 내 대표사무소 설립 추진

[이데일리 정민주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와 투자·금융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6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와 투자·금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윤태선 하나은행 글로벌사업본부 본부장(사진 오른쪽)이 라지즈 쿠드라토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사진 가운데), 굴라모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차관(사진 왼쪽)과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와 투자·금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윤태선 하나은행 글로벌사업본부 본부장(사진 오른쪽)이 라지즈 쿠드라토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사진 가운데), 굴라모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차관(사진 왼쪽)과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과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내 잠재적인 금융 협력 기회 발굴 △하나은행의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 지원 △우즈베키스탄 금융산업의 발전과 선진화 등을 위해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양국 기업의 투자와 교역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금융 분야의 새로운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하나은행은 우즈베키스탄을 중앙아시아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선정하고 현지 대표사무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설립이 완료되면 중앙아시아 금융시장과 사업 기회를 검토하고 본격적인 현지 진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국간 정상급 교류가 확대하는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면서 “하나은행은 우즈베키스탄 정부 및 현지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과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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