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는 2일 오전 10시 방영하는 ‘마켓나우 2부’에서 개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 금융당국을 출입하는 이데일리 증권시장부 최훈길 정책팀장과 함께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윤석열 정부가 꺼내든 정책을 두고 대담을 진행합니다.
박 작가는 “금투세는 서민만 피해보는 악랄한 이중과세”라며 금투세 도입은 한국 증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심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최훈길 팀장은 이같은 주장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 입장을 취재해 전달합니다. 최 팀장은 민주당이 금투세 도입을 강행하는 배경과, 현행 제도의 문제점도 함께 진단합니다.
이와 함께 불법 공매도 금지와 관련, 당국이 공언한대로 불법 공매도 차단이 가능할지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대책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날카로운 평가를 진행합니다.
자본시장의 파수꾼 이데일리TV 마켓나우 2부는 유투브에서 ‘이데일리TV’ 검색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