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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성악과 교수인 바리톤 사무엘 윤, ‘팬텀싱어’ 출신 테너 존노가 현재 젊은 성악가들이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시각으로 해결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클래식 성악가, 크로스오버 팀 등의 음반과 공연을 제작한 이지혜 아트앤아티스트 이사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클래식계 의견을 공유한다.
사단법인 영아티스트포럼앤페스티벌은 2017년 제1회 포럼으로 시작했다. 한국의 재능있는 클래식 연주가들을 위해 음악계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신진 연주자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 코로나19로 2년간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벽산엔지니어링이 후원한다. 성악 전공자 또는 성악계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로 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