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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국가유공자 및 가족에 대한 예우·지원 등 보훈 기능을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보훈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보훈처를 보훈부로 격상한다.
또 종합적인 재외동포 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해 동포청을 신설하고, 기존에 외교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있던 재외동포재단은 폐지한다.
이에 따라 정부조직은 18부 4처 18청에서 19부 3처 19청으로 개편된다.
윤 대통령이 전자결재가 아닌 직접 서명하는 서명식을 하는 것은 일류보훈 국가를 향한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서명식에는 독립 유공자와 호국 유공자 등 보훈 관련 인사 50여명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