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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골드스타 전자레인지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고 LG 디오스 광파 오븐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알리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또 금성사를 포함해 LG전자에서 만든 전자레인지를 찾아 SNS에 올린 고객과 직접 사용하는 LG 디오스 광파 오븐을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드스타 에코백, 골드스타 유리컵 등 뉴트로 상품을 제공한다.
LG 주방 가전은 옛 금성사가 1981년 국내업계에선 처음 선보인 골드스타 전자레인지부터 지금의 LG 디오스 광파 오븐까지 오랫동안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LG 디오스 광파 오븐은 인공지능쿡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와이파이를 탑재한 광파 오븐에 스마트폰의 LG 씽큐 앱을 연동시키면 가능하다. 고객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풀무원 식품의 간편식에 있는 바코드를 찍기만 하면 광파 오븐이 자동으로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준다. 이 기능이 가능한 풀무원 식품의 간편식은 총 41종에 달한다.
윤성일 한국 HA 마케팅담당 담당은 “골드스타 전자레인지부터 디오스 광파오븐까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LG 주방가전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