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중국에서 19세 여성이 선로 옆에서 셀카를 찍다가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10일 중국 신원왕에 따르면 전날 오후 광둥성 포산(佛山)시 난하이스(南海獅)산 지역에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지역은 장미꽃밭과 기찻길 등으로 소문난 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
친구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 이 여성은 열차가 다가오자 좀 더 가까이서 셀카를 찍으려다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목격자들은 당시 열차 기관사는 수차례 경적을 울렸지만 피해 여성은 셀카를 찍는 데 열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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