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특징주]①아모레퍼시픽, 또 어닝 서프라이즈 '신고가'

김대웅 기자I 2015.02.05 07:00:00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4일 특징주다.

아모레퍼시픽(090430)=‘어닝 서프라이즈’ 평가에 1.2% 오르며 사상 최고가 경신. 업계 최초로 연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고 전일 공시. LIG투자증권, 동부증권 등에서 목표주가 줄상향.

산성앨엔에스(016100)=지난해 영업이익이 급격히 늘었다는 소식에 5%대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30억원으로 전년대비 941.6% 늘었다고 이날 공시. 매출액은 1190억원으로 62.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87억원으로 흑자전환.

NHN엔터테인먼트(181710)=4분기 실적 부진에도 시장 예측치를 상회하며 1.9% 상승. 작년 4분기 매출 1472억원, 영업이익 24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10%, 90% 감소했다고 공시. 증권가에서는 4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실제 실적은 예측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남.

솔루에타(154040)=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상한가. BS투자증권은 올해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이 전년대비 18.9% 증가한 1021억원, 영업이익은 69.4% 늘어난 1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코리아써키트(007810)=올해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9% 넘게 급등하며 52주 신고가 경신. 교보증권은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6.1% 증가한 6330억원, 영업이익은 47.2% 늘어난 53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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