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흥국증권은 30일 컴투스(078340)에 대해 올 하반기 신규 게임을 출시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학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사커스피리츠’ 해외 버전과 ‘소울시커’ ‘쿵푸펫’을 잇달아 출시한다”라며 “소울시커는 상당 기간 사전예약을 받았기 때문에 초기 사용자 확보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서머너즈 워’ 이후 첫 해외 출시작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게임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서머너즈 워 매출은 여전히 탄탄하다”라며 “3분기 하루 평균 매출은 8억5000만원 이상을 달성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해외 지역에서의 매출 실적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라며 “최근 진행한 업데이트 이후 순위를 회복했다”고 말했다.
컴투스가 연결기준으로 3분기에 매출액 1042억원, 영업이익 53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 대비 각각 142.0%, 206.4%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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