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HMC투자증권은 18일 고영(098460)에 대해 신제품에 따른 성장가능성이 증가하면서 현재 주가는 역사적 주가수익비율(PER)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강신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한 3D AOI(Auto Opticalinspection, PCB제조 후공정 검사장비) 와 올해 대규모의 인력충원이나 투자비가 없어 판관비율 하락에 따른 마진율이 상승할 전망”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8.7% 증가한 1300억원, 영업이익은 36.4% 증가한 286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주력 제품인 3D SPI(Solder Paste Inspection, PCB제조 초기공정 검사장비)장비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약 50%로 1위”라며 “3D SPI는 향후에도 고영의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고영은 글로벌 1위의 지위와 기술력으로 전 세계 약 1000개 고객과 거래하고 있다”며 “현재 1800억원 정도인 3D SPI의 시장은 성숙기때 약 3000억원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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