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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계획 물어보니..男 29% `나 홀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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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12.07.01 11:22:00

아이스타일24, 성인남녀 674명 바캉스 관련 설문실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성인 남성 10명중 3명은 올 여름 바캉스에 `나 홀로 여행`을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들은 `가족과의 여행`을 꼽았다.

아이스타일24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최근 13일 동안 남녀회원 672명(남 221명, 여 451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녀의 생각이 각기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전체 응답자 중 `가족과 함께 보낸다`는 응답이 32%(219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나 홀로 여행`(22%, 152명), `집에서 TV와 함께 방콕 하겠다`(16%, 105명), `친구와 함께 여행`(15%, 94명), `연인과 함께 여행`(6%, 41명) 등의 의견이 나왔다.

여성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36%)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나홀로 여행`(19%), `집에서 휴식`(15%),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14%)이 뒤를 이었다.

반면 전체 남성 응답자의 29%는 `나홀로 여행`을 택했다. `가족과 함께` 다녀오겠다는 응답은 25%를 차지했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겠다는 응답도 18%나 차지했다. 이어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13%, `연인과 함께하는 여행`(5%) 등이 뒤를 이었다.

또 미혼남성들은 `나홀로 여행`(29%)과 `집에서 쉬겠다`(22%)는 응답이 많았으며 미혼 여성은 `집에서 쉬겠다`(19%), `나홀로 여행`(18%)을 꼽았다. 자녀 및 가족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미혼남녀들이 `나홀로 여행`과 `집에서 쉬겠다`라고 답한 비율은 기혼남녀에 비해 약 2배 이상 많았다.

이린희 아이스타일24 마케팅팀장은 “최근 바캉스 트렌드가 활동적으로 즐기는 위주보다 `휴식`을 위한 바캉스로 변화하는 것 같다”며 “이 같은 현상은 경기 불황의 여파까지 더해져 휴가 비용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고 싶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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