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올해 SK와이번스와 구단 후원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날 경기장에는 한국GM 임직원과 쉐보레 고객 5000여명이 초청됐다.
캡티바, 크루즈, 아베오 등 쉐보레 차량 전시와 `쉐보레 레이싱팀`과의 기념촬영, 김광현 선수의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 이벤트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쉐보레 올란도가 투수 교체 불펜 차량으로 제공됐다.
경기장을 찾은 안쿠시 오로라 한국GM 부사장은 "쉐보레의 역동적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국내 대표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후원하고 있다"며 "향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등 다른 후원 구단 홈 경기에도 스폰서 데이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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