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은 무선인터넷 변환 솔루션 전문업체인 인사이드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기존의 웹 환경을 무선인터넷으로 자동변환하는 솔루션을 서비스한다고 28일 밝혔다. 드림라인의 무선인터넷자동변환 솔루션을 채택하면 기존 유선기반의 인터넷 컨텐츠를 모바일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또 기존 인트라넷 등 그룹웨어를 모바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드림라인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자사의 동영상 포털 드림엑스의 인터넷 동영상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드림라인은 또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될 2.5세대 무선인터넷 IS-95C와 IMT-2000 등을 위해 현재 300여개의 무선인터넷 동영상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