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애플(AAPL)은 중국 시장 내 아이폰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19일(현지시간) 마켓비트에 따르면 지정학적 긴장감과 중국발 아이폰 판매 타격 우려로 애플 주가는 투자 심리가 억눌린 모습이다.
이날 장중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최대 승부처인 중국을 직접 방문해 위기 돌파에 나섰으나 굳어진 투심을 반전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올해 주가가 6% 빠지며 엔비디아(NVDA) 등 경쟁 기술주 대비 확연히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짙은 불안감 속에 실망 매물이 꾸준히 출회하며 오후장 들어서도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편 팀 쿡 CEO는 최근 불거진 은퇴 임박 루머를 단호히 일축하며 시장의 동요를 잠재웠다. 월가 전문가들은 스마트반지 업체로의 핵심 임원 이탈 등 단기 악재 속에서도 향후 보급형 맥북 네오 출시가 잠든 수요를 다시 깨울 수 있을지 주목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1시15분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0.73% 하락한 248.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