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국과 이란 전쟁이 이어지면서 레스토랑 관련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도이체방크는 이런 부진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13일(현지시간) 로렌 실버먼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는 “유가가 의미있게 상승한 상태가 장기간 지속된다면 재량적 소비 지갑에 압박을 가할 것”이라면서 “레스토랑 소비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유가가 상승했을 때에도 여러 레스토랑들이 고객 방문 수가 즉각적으로 감소하는 영향을 경험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상황이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맥도날드(MCD), 스타벅스(SBUX), 쉐이크쉑(SHAK), 텍사스로드하우스 (TXRH)등 일부 종목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주목할 만하다고 봤다.
실버먼은 “맥도날드는 4월 새로운 메뉴를 포함해 가성비 전략을 다시 강화할 예정”이라면서 스타벅스 역시 턴어라운드 노력으로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쉐이크쉑은 더 높은 소득층 고객 비중이 높다는 점, 텍사스로드하우스는 일관된 실행력을 보여왔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맥도날드 주가는 이달 들어서 4% 이상 하락했지만 올 들어서는 6% 상승한 상태다. 스타벅스는 연초 이후 18%, 이달 들어서도 1.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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