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가전업체 월풀(WHR)은 해외 경쟁사들이 수입가를 낮게 신고해 관세를 회피하고 있다고 트럼프 행정부에 문제를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약세를 연출중이다.
15일(현지시간) 오후1시27분 월풀 주가는 전일대비 2.49% 하락한 89.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월풀은 중국, 태국, 한국산 가전제품의 신고가격이 최근 급락했음에도 소매가격은 변하지 않았다며 불공정 무역 가능성을 제기했다.
회사는 세탁기 및 가스레인지 등 주요 품목의 관세 회피 정황이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월풀은 “이 사안은 대규모 기업들이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문제”라며 강력 대응을 촉구했다.
앞서 월풀은 2018년에도 불공정 무역 사례를 지적해 미국 정부로부터 세탁기 관세 부과 결정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사안은 단순 데이터 오류 가능성도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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