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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를 내놓은 후 처음 분양한 아파트여서 원조(元祖) 힐스테이트로 꼽힌다.
최근 매매 실거래가는 지난해 10월 기준 29억5000만원(16층)으로 집계됐다. 전세실거래가는 지난 5월 기준 14억 7000만원, 9월 기준 10억원에 계약서를 썼다. 신규 전세거래와 계약갱신청구권을 쓴 거래와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라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버스정류장도 가까워 서울숲, 성수역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성수동은 한강, 서울숲이 가까워 자연친화적 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다 성수대교를 통한 강남 접근성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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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의 집은 거실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고급 아파트로 모던하게 리모델링해 마치 ‘모델하우스’를 연상시켰다.
남궁민은 이날 방송에서 가족 같은 스태프들을 초대해 이 집에서 하우스파티를 열었다. 남궁민은 “그동안 월세를 살다 최근에 집을 샀다”며 “내 이름으로 된 첫 집”이라고 뿌듯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