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상하이에 이어 시안, 정저우 등 다른 도시도 부분 봉쇄에 돌입했다. 우리나라는 이날부터 실내외 마스크 쓰기를 제외한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한다. 확진자수가 급감한 영향이다.
다음은 개장 전 주목할 만한 뉴스다.
중국, 상하이 이어 다른 도시도 부분 봉쇄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전역으로 번지면서 상하이에 이어 시안, 정저우, 쑤저우 등 다른 도시들도 잇달아 부분 봉쇄에 돌입.
-전날 광밍일보 등에 따르면 상하이 옆 도시 저장성 쑤저우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방역을 강화키로. 쑤저우시는 우장구, 우중구 등 5개 구를 통제 구역으로 지정하고 모임 및 외식 등을 금지. 영화관, 헬스장 등 영업이 금지되며 기업들에는 재택근무를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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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우는 아이폰 제조공장인 폭스콘이 위치한 곳.
-지난해 연말부터 올초까지 한달 넘게 봉쇄됐던 시안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다시 부분 봉쇄.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거단지 밖을 나갈 수 없고, 오락시설과 헬스장 등 시설이 모두 폐쇄. 식당은 배달 영업만 가능. 시안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있는 곳.
-상하이는 봉쇄 3주째를 맞았지만 하루 신규 감염자 수 여전히 2만 명대 유지. 하지만 상하이시는 경제적 충격을 줄이기 위해 봉쇄를 완화.
코로나19 확진자 5만~6만대 전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17일 오후 9시 기준 4만6783명으로 집계. 이는 전일 동일시간 대비 절반 수준.
-최종 5만~6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지난 2월15일 5만 7012명 이후 가장 적은 수준.
-확진자 급감은 유행 규모 감소와 함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가 동네 병·의원이 일요일엔 대부분 문을 닫아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결과. 선별진료소 등에서 시행되는 PCR 검사 건수는 10만건 수준.
-정부는 오늘부터 실내·외 마스크 쓰기를 제외한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
-사적모임인원 및 영업시간제한 등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모든 방역 조치가 없어지고,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제로의 전환을 시작.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도 오는 25일부터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되고, 안정세를 보이면 4주 후엔 확진자 격리의무도 권고로 전환. 실외 마스크도 2주간 착용 의무를 유지한 이후 벗는 방안 논의. 또 영화관에서 팝콘이나 음료수를 먹는 등 실내 취식도 25일부터 허용.
-재택치료도 5월 말부터는 중단하고 동네 병·의원 대면진료로 완전히 전환.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공식 선언 전망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합당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여.
-양당은 이날 각각 최고위원회를 열고 합당 합의 관련한 내용을 점검하고 최종 인준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
-공식 합당 선언은 이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후에 함께 진행하는 형식을 취할 것으로 보임.
-흡수 통합 방식인만큼 당의 간판은 ‘국민의힘’으로 유지.
트위터 인수 열 올리는 머스크
-머스크는 16일(현지시간) ‘트위터 이사회가 경영권 방어를 위해 ‘포이즌 필’ 전략을 가동한 것이 주주 이익에 위배되는 과실로 이어질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트위터 창업자인) 잭 도시가 (회사를) 떠난 이후 트위터 이사회가 보유한 회사 주식은 거의 없다”며 “이사회가 (추구하는) 경제적 이익은 주주 이익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답해.
-머스크가 지난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그는 트위터 경영진에 주당 54.20달러(약 6만 6530원), 총 430억달러(약 53조원)에 트위터 지분 전체를 사들이는 적대적 M&A 인수를 제안.
-이에 대응해 트위터 이사회는 전날 포이즌 필을 시행키로. 포이즌 필은 경영권 방어를 위한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로, 기존 주주들에게 신주를 시가보다 싼 값에 매입할 수 있는 콜옵션(매도청구권)을 부여하는 제도.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을 늘려 적대적 M&A에 나선 측을 견제 가능.
-다만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주식 가치가 희석되고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M&A가 무산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한 머스크는 트위터 이사회를 비판하는 팔로워들의 의견에 답변을 달면서 여론전을 펼치기 시작한 것.
-머스크는 전날에는 “트위터를 (주당) 54.20달러에 비상장 회사로 만드는 것은 이사회가 아닌 주주들이 결정해야 한다”며 찬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