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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정 차관, 국가기술자격 시험장 찾아 코로나 방역조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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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I 2020.06.13 08:26:40

임 차관, 대왕중 방문…코로나19 방역조치 상황 점검
전국 251개 시험장서 5만 8000명 기술자격시험 응시
수험생 거리 1.5m 이상 확보·마스크 반드시 착용 등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13일 2020년 1회 및 2회 기사·산업기사·서비스 통합 필기시험이 치러지는 서울 대왕중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조치상황을 점검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으로 1·2회 시험을 중단하다 이날 통합 필기시험을 개최했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연합뉴스 제공.
임 차관은 전기산업기사 등 18개 종목 506명이 응시한 대왕중 2층 입구에서 시험실에 들어가는 수험생의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여부와 수험생들의 발열 확인 상황을 살폈다.

학교 2층에 마련된 발열자 및 호흡기 증상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을 둘러보고 3∼5층에 있는 일반 시험실에 들러 수험생 간 거리가 1.5m 이상 떨어져 있는지와 창문 개방 여부 등을 확인했다.

그간 고용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대책을 시행했다. 시험 전후 시험실, 화장실 손잡이 등 시설 내 주요 공간을 철저히 소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시험 접수자 및 시험 감독관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확진자인지와 격리대상자 인지를 조회해서 코로나19 확진환자, 의사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 자가격리대상자 등 감염 우려자는 응시가 불가하다는 내용을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했다. 시험실에서 수험생 간 거리를 최소 1.5m 이상 떨어뜨리고, 시험실에 들어갈 때 수험생은 반드시 손을 소독하고, 시험 중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도록 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1,2회 시험이 중단됐다. 이번에 1, 2회 시험을 통합해 치르며 수험생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5일간 분산해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6~7일은 기사, 13~14일, 오는 21일은 산업기사·서비스 시험이 진행된다.

수험생 간 간격을 최대한 넓히기 위해 시험실 당 평균 수용인원을 예년의 24명에서 18명으로 낮춰서 배치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였다.

이날 치러진 1, 2회 통합 필기시험에는 전국 251개 시험장에서 5만8000명이 응시했다.

임 차관은 “생활방역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국민들도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철저한 감염병 예방조치로 수험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에서 국가기술자격 검정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했다”며 “국민의 생업 활동을 지원하고 취준생의 취업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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