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 제17기 토지보상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정다슬 기자I 2018.02.20 06:30:00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부동산개발정보 포털 지존이 제17기 토지보상아카데미 개강한다고 20일 밝혔다. 토지보상아카데미는 토지 보상과 경·공매 이론 및 실전 사례를 통해 토지보상 투자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강의 일정은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강의 장소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803호 강의실)이다.

모집정원은 30명으로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수강료는 88만원(교재비, 부가세 포함)이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지존 프리미엄회원 1개월 무료이용권(56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경·공매를 이용한 토지보상 투자는 환금성이 담보되고 수익성도 높아 매력적인 블루오션”이라며 “특히 올해는 6년만에 최대규모인 16조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예정이라 그 어느 때보다 토지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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