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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e할인]'선물 보따리' 푸는 G마켓·쿠팡 外

박성의 기자I 2017.12.23 07:00:00

G마켓, 현대홈쇼핑과 020 프로모션 전개
11번가, 키즈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진행
쿠팡, 크리스마스 기획전 실시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커머스가 대대적인 ‘할인선물 보따리’를 푼다.

G마켓은 오는 24일까지 현대홈쇼핑, 마리오아울렛과 함께 대규모 O2O(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을 각각 진행한다.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계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기간 동안 G마켓 내 ‘현대홈쇼핑’, ‘현대백화점’, ‘현대몰’에서 3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현대홈쇼핑 플러스샵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현대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상품권은 ‘1만원 교환권’으로, G마켓 회원정보에 설정된 휴대폰 번호로 문자 발송된다. 이외에도 국내 6대 카드사(신한·현대·롯데·KB국민·NH농협·비씨) 결제 시 일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10% 즉시할인’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11번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로 인기 있는 장난감과 유아동 제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하는 ‘키즈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장난감, 유아동 패션, 유아용품 등을 모두 모아 최대 30% 할인한다.



쿠팡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017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25일까지 진행한다. 쿠팡은 ‘2017 크리스마스’ 기획전에서 가족, 연인, 친구,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부터 짧은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여행 패키지까지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한곳에 모았다.

선물관에서는 인형, 로봇, 실내 대형 완구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선물용 상품과 함께 디지털/가전, 키덜트 완구, 식품, 도서/음반/DVD와 같은 어른들을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특히 레고, 영실업, 반다이, 미미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5만6000여개 장난감 상품들은 최대 20%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홈파티관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장식/캔들, 파티용품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상품부터 보드게임 등 온 가족 놀거리까지 구성해 크리스마스를 즐거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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