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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변액보험에 ETF탑재...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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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I 2017.09.27 06:00:00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선보인 사망보장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보장하는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개의 약속’이란 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은 기본적인 사망 보장과 생활자금 지급을 통해 은퇴 이후의 생활비 마련을 보장한다. 생활자금 보증은 고객이 연금 지급 시점을 지정하면 그때부터 20년간 매년 자동으로 지급하게 된다. 은퇴 시점부터 매년 주보험 가입금액의 4.5%를 자동 감액하고 이때 발생하는 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이 상품은 특히 ETF(상장지수펀드)를 탑재하고 있다. 다년간 쌓은 변액보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규 ETF 등 다양한 변액보험펀드를 활용해 환급률을 높였고, 운용실적과 관계없이 생활자금을 20년간 최저 보증해준다. ETF 펀드는 국내주식형, 국내채권형, 해외주식형, 해외채권형 등 자산군별 대표 펀드 4개에 기존의 글로벌MVP 시리즈 2개까지 총 6종의 펀드가 들어간다.

미래에셋생명은 신규 ETF 시리즈를 통해 안정적으로 고객의 수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중위험 중수익 전략으로 변동성을 낮춰 급격한 수익률 하락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하겠다는 얘기다. 성과 보수 역시 최저 0.4%에서 최고 0.59%로 매우 낮은 수준에서 운용한다.

변액보험은 운용 수익률이 낮을 경우 연금이나 사망보험금 지급에 대한 원금보장을 위해 보증비용을 일부 차감하게 된다. 하지만 ETF 펀드는 기존 펀드 대비 저렴한 보수로 운용, 각종 보증비용을 상쇄하는 효과도 있어 환급률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ETF 시리즈는 고객에게는 낮은 보수로 우수한 성과를 제공하면서 회사는 부채 증가 부담을 줄이면서 IFRS를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윈윈 상품이 될 것”이라며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글로벌 자산배분 원칙을 지키며 고객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자산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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