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HMC투자증권은 25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중국인 관광객 입국 회복으로 면세점쪽 매출이 향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7만원에서 4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면세점 채널은 7월 역성장했는데 9월 회복 추세 보이고 있다”며 “백화점, 전문점 채널에서는 전년 대비 각각 3.5%,3.3%씩 성장세를 시현하며 우려감 대비 호전된 수치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3분기 매출액은 1조1245억원, 영업이익은 1694억원으로 전년비 12.8%, 14.7%씩 증가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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